
여성가족부는 아이 돌봄 서비스 이용 가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부담금을 10% 추가 지원하는 정책을 시행한다. 이는 2자녀 이상 가구에 적용되며, 이를 위해 올해 예산을 32% 늘려 총 4679억 원을 투입한다. 한편, 0~1세 아동을 둔 24세 이하 청소년 부모 가구(중위소득 150% 이하)는 이용 요금의 10%만 부담하도록 지원한다. 돌봄 서비스를 다양화하여 돌봄 공백을 완화하고, 국민내일 배움 카드를 활용하여 아이돌보미의 공급을 확대하려는 계획이다. ※ 관련 기사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4359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여성가족부(여가부)가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가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부담금을 10% 추가 ..

2024년도 학자금대출 금리가 지난해와 동일하게 1.7%로 동결되었습니다. 이로써 학생과 학부모는 가계대출 평균 금리보다 3.27% P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상환기준소득도 154만 원 인상되어, 저소득 초년생들의 대출 상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생활비 대출 한도가 400만 원으로 확대되었습니다. ※ 관련 기사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4301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24년도에도 학자금대출 금리를 지난해와 동일하게 1.7%로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 인해 학생과 학부모는 시중은행 가계대출 평균 금리 4.97% 대비 3.27% P 낮게 학자금대출을 이용할..

새해부터 시행되는 금융제도 변화를 통해 대환대출, 청년도약계좌 가입, 실손의료보험 청구 등 금융 소비자의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금리대환 프로그램'의 확대와 개인채무자를 보호하는 법의 시행을 통해 금융 시장의 투명성이 강화될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우리 생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알아봅니다.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살펴보기 ※ 관련 기사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4284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새해부터 달라지는 금융제도에 따라 아파트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 차주가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로 대환대출이 가능해지게 됩니다. 청년도약계좌 가입이 보다 수월해지며, 실..

최근 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 초기 영세 소상공인에게 지급된 1, 2차 재난지원금 환수 면제 정책이 의결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57만 명의 소상공인이 약 8000억 원의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는데, 이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고금리 상황에 대응하여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려는 정부의 노력입니다. ※ 관련 기사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4298&pWise=webPush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국무회의에서는 코로나19 초기 영세 소상공인에게 선지급했던 1, 2차 재난지원금에 대해 환수를 면제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57만 명의 영..

보건복지부가 새해부터 세 쌍둥이 이상 출산 가정을 위해 제공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합니다. 신생아 수에 맞춰 세 쌍둥이는 3명, 네 쌍둥이는 4명의 건강관리사를 지원하며, 지원 기간도 기존 25일에서 최대 40일로 확대됩니다. 이 서비스는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전문 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가정을 방문해 지원하는 것으로,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 확대는 난임 인구 증가와 다둥이 출산 가정의 증가를 고려한 조치로, 보다 많은 가정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관련 기사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4271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