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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학자금대출 금리가 지난해와 동일하게 1.7%로 동결되었습니다. 이로써 학생과 학부모는 가계대출 평균 금리보다 3.27% P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상환기준소득도 154만 원 인상되어, 저소득 초년생들의 대출 상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생활비 대출 한도가 400만 원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 관련 기사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4301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24년도에도 학자금대출 금리를 지난해와 동일하게 1.7%로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 인해 학생과 학부모는 시중은행 가계대출 평균 금리 4.97% 대비 3.27% P 낮게 학자금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환기준소득이 2525만 원에서 2679만 원으로 154만 원 인상되었습니다. 그리고 생활비대출 연간 한도는 350만 원에서 400만 원으로 확대되었습니다.

 

 

[WHY]

 

이러한 결정은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유지하고 가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함입니다. 특히, 상환기준소득 인상은 저소득 사회초년생의 학자금대출 상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이며, 생활비대출 한도 확대는 고물가로 학업 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함입니다.

 

 

[HOW]

 

학자금대출 신청은 학생 본인의 전자서명 수단을 사용해 한국장학재단 누리집(https://www.kosaf.go.kr) 또는 이동통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등록금 대출 신청은 4월 25일까지, 생활비 대출 신청은 5월 16일까지입니다. 학자금대출이 필요한 학생들은 학자금 지원구간 산정 및 통지 기간을 고려해 대학의 등록 마감일로부터 적어도 8주 전에 대출을 신청해야 합니다.

 

 

 

※ 내가 읽고 배운 것/ 깨달은 것/ 적용할 것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2024년도에도 학자금 대출 금리를 지난해와 동일하게 1.7%로 유지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로써 학생과 학부모들은 가계대출 평균 금리보다 3.27%P 낮은 금리로 학자금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더불어 상환기준소득도 154만 원 인상되어, 저소득 초년생들의 대출 상환 부담이 줄어들 것 같아 기쁩니다. 생활비 대출 한도도 400만 원으로 확대되었는데, 이는 학업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런 좋은 정보를 어떻게 알게 되었냐면, 한국장학재단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학생들은 대출 신청 마감일인 4월 25일(등록금 대출)과 5월 16일(생활비 대출)까지 잊지 않고 신청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학자금 지원구간 산정 및 통지 기간을 고려해 대학의 등록 마감일로부터 적어도 8주 전에 대출을 신청해야 한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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