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수소차 30만대 보급 및 660개 이상 수소 충전소 구축 계획 발표

정부는 2030년까지 수소차 30만 대 보급과 수소충전소 660개 이상 구축을 목표로 하는 수소전기자동차 보급 확대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대기질 개선 및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며, 수소차 및 충전 인프라 확충을 통해 수송 부문의 수소 활용을 촉진하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시내버스, 단거리 시외버스, 광역버스 등을 수소버스로 전환하고, 수소차 성능에 따른 재정적 지원 차등화, 수소상용차 구매자에 대한 재정·금융적 지원 강화 등 다양한 방법이 도입될 예정입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 관련 기사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3878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정부는 2030년까지 수소차 30만대를 보급하고 수소충전소 660개 이상을 구축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수소전기자동차 보급 확대 방안에는 시내버스, 단거리 시외버스, 광역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하고, 내년부터 수소지게차 구매 보조금을 신설하는 등의 방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WHY]

 

이는 수소차 및 충전 인프라 확충을 통해 수송 부문의 수소 활용 촉진과 더불어 대기질 개선 및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려는 목표입니다.

 

 

[HOW]

 

1. 시내버스, 단거리 시외버스, 광역버스 등을 수소버스로 전환해 2030년까지 2만 1000대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2. 수소차 성능에 따라 재정적 지원을 차등화하고, 수소승용차 신규 출시 유도와 신규 국내 수소버스 제작사생산기반 구축 지원을 통해 고성능 수소버스 보급 경쟁을 이끕니다. 3. 수소상용차 구매자에게 재정·금융적 지원을 강화하며, 수소차 운행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의 재정적 지원도 강화합니다. 4. 수소충전소를 2030년까지 660기 이상 확대하며,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한 설비 투자비용 조달 시 융자와 이차보전지원 등 정책금융을 활용합니다. 5. 다양한 생산 방식을 확대하여 안정적 수소 수급을 위한 대응체계를 마련합니다.

 

 

 

 

 

 

 

※ 내가 읽고 배운 것/ 깨달은 것/ 적용할 것

 

오늘의 경제 뉴스를 통해서  우리나라 정부가 2030년까지 수소차 30만대나 보급하려고 하고 수소충전소도 660개나 늘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러니까   버스도 언젠가는 수소 버스로 바뀔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수소차 성능 좋은 차량 사려는 사람들에게는 더 많은 지원을 해 준다고 하기 때문에  자동차를  바꿀 생각 있는 사람들은 한번 고려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변화가 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되고,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이 드나요?  어쨌든 우리나라가 수소 경제를  선도할 수 있다는 것은 기분 좋은 보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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