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수도권 청년 2,000명에게 펼쳐진 새로운 가능성! 고용노동부와 신한금융희망재단의 협력으로 취업 도전에 활력을 주는 정보 조회하기.

최근 고용노동부와 신한금융희망재단이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습니다. 이 협약은 비수도권에 거주하는 취업 준비 중인 청년 2,000명에게 정주 비용 및 학습공간 이용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청년들은 경제적 부담 없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취업 준비를 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돕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협약 체결로 청년 취업 지원 확대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신한금융희망재단(이사장 조용병)은 비수도권 취업 준비 청년들의 안정적인 구직 환경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두 기관은 9월 12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의 주목적은 청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향상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신청해'사업으로 대상자 모집 시작

이 협약에 따라 "신청해"(신한이 청년을 응원해)라는 이름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원 대상 모집은 9월 18일부터 10월 9일까지 "신청해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지원 대상 및 선정 규모 공개

지원 대상은 내일 배움 카드를 통해 장기 직업훈련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비수도권 청년으로, 취업 준비를 위해 수도권 지역에 정주하거나 왕래하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선정 규모는 총 2,000명으로, 선정된 청년 중 절반은 수도권의 높은 거주 비용 보조를 위해 월간 50만 원씩 총 150만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학습공간 이용비 

나머지 절반인 천 명에게는 학습공간(예: 스터디카페 등) 이용 비용으로 각각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고용노동부 차관인 이성희 교수는 "최근 채용시장에서 실무경력과 자격증 등이 중요시되면서 대학졸업 후 추가적인 직업교육을 받아야 하는 청년들이 많다"며, 민간 영역에서 함께 힘을 합쳐 청년들을 지원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신한 금융그룹의 지원 사업에 대한 확고한 의지

신한금융그룹 역시 청년 지원사업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그들은 "신한금융은 청년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하였습니다. 이로써, 신한금융그룹과 고용노동부의 협력으로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취업 준비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되었습니다.

 

 

**붙임 표입니다.  

이 표는 "신청해"(신한이 청년을 응원해)라는 이름의 사업 개요를 정리한 것입니다. 이 사업은 비수도권에서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동력을 제공하며 그들의 열망을 응원합니다.

항복	내용
목적	비수도권 청년의 안정적인 구직 환경 조성을 통한 취업 지원
기간	2023년 9월 ~ 2024년 3월
지원 대상	내일배움카드를 통한 장기 직업훈련과정에 참여하는 청년 중<br>- 비수도권 취약계층 2,000명<br>- K-디지털 트레이닝, 국가기간전략직종훈련, 일반고 특화훈련, 일반직종훈련 등 내일배움카드 직업훈련과정 중 350시간 이상 장기과정 수강자<br>- 비수도권에 거주지가 있으나, 취업 준비 목적으로 단기적으로 수도권 지역에 정주하고 있는 청년을 우선 지원
지원 내용	(정주비용) 150만원 (3개월 * 50만원) → 청년 1,000명<br>- (학습공간 비용) 60만원 (60회 * 1만원) → 청년 1,000명
사업 절차	모집 공고(1차:9.18.~10.9.)→ 선발 → 월별 지원금 사용계획 수립 → 월별 지원금 지급 → 결과보고 및 사업 평가<br>- 추가 모집 공고 가능(1차 모집 후 지원 건수 등 고려
기타 정보	신청해 (신한이 청년을 응원해)홈페이지 별도 개설 운영 http://www.shinchunghae.co.kr/

 

 

*자료 출처 : 고용 노동부

9.12 고용노동부 신한금융희망재단과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인적자원개발과)7.pdf

0.21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