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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추석을 맞아 7% 할인된 온라인쇼핑 전용 'e서울사랑상품권'을 판매합니다. 총 77억 원 규모로 발행되며, 개개인은 월 최대 50만 원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이 상품권은 11번가의 소상공인전용관 'e서울사랑샵'에서 사용 가능하며, 자체 할인쿠폰과 동시에 적용됩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 매출 증진에 도움을 주는 한편, 오는 10월에는 우체국쇼핑에서도 사용처가 확대될 예정입니다.

 

 

e서울사랑상품권 발행 규모

서울시는 12일(화)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 가능한 e서울사랑상품권(쇼핑전용)을 7%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상품권의 규모는 총 77억 원으로,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들의 매출을 돕는 것이 목적입니다.

서울시, 추석 맞이 7% 할인된 온라인 쇼핑 전용 'e서울사랑상품권' 판매

 

e서울사랑 상품권(쇼핑 전용)의 목적

e서울사랑상품권은 오프라인 유통 판로가 제한된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온라인 쇼핑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만든 상품입니다. 특히, 추석과 같은 소비 수요가 높은 시기에 집중적으로 발급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와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 감소를 도모합니다.

 

e서울사랑 상품권(쇼핑 전용)의 사용처 및 소상공인 지원

e서울사랑샵에서 사용 가능한 이번 상품권은 서울시와 11번가가 공동 운영하는 온라인 전용관입니다. 현재 약 8만여 개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 중이며, 서울시는 이를 통해 소상공인 판매수수료를 기존 대비 30% 낮추어 부담을 줄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안정적 운영을 위해 판매자 교육 등도 제공하여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돕습니다.

기간 할인율 한도
11일(월) ~22일(금) 15% 최대 1마원

 

e서울사랑 상품권(쇼핑 전용)의 할인 혜택 및 구매 방법

e서울사랑샵에서 구매한 상품에 대해 추가적인 할인 혜택도 제공됩니다. 시즌별 온라인 기획전 '슈퍼서울위크'를 통해 최대 15%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이는 7% 할인된 e서울사랑상품권과 함께 사용 가능하여 최대 21%까지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e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패이 플러스', 신한 SOL,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신한 pLay앱에서 월 50만 원 한도 내에서 구매 가능하며, 구매 후 사용하지 않았다면 언제든지 취소가 가능합니다. 만약 사용한 경우에는 보유금액의 60% 이상을 사용해야 잔액 환불이 가능합니다.

<서울사랑상품권 구매 결제앱(5개)

 

e서울사랑 상품권(쇼핑 전용)의 사용처 확대 및 맺음말

올해는 e서울사랑상품권(쇼핑전용)의 사용처가 우체국쇼핑으로 확대되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상품권 사용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울시는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우체국쇼핑과 함께 e서울사랑샵 운영을 확장하는 방침입니다.

마지막으로 박재용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e서울사랑상품권 발급을 통해 고물가로 인한 시민 부담 감소와 소상공인 매출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소비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이 자료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자료 출처 : 서울시

https://www.seoul.go.kr/news/news_report.do#view/396145/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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