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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는 112 신고 한 번으로 사건 처리부터 피해 구제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금융감독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통신사 직원들이 협력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합니다. 이제 보이스피싱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대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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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30266

 

보이스피싱 신고·제보는 ‘112’…“예방부터 대응까지 한 번에”

지난해 10월 4일부터 보이스피싱 신고·제보 운영을 시작한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이하 ‘센터’)가 올해 4월 말까지 총 15만여 건, 하루 평균 1000여 건이 넘는 신고·제보 및 상담을

www.korea.kr

 

 

[WHAT]  보이스피싱 통합신고대응센터와 그 기능

 

보이스피싱은 전화나 문자 등을 통해 피해자에게 금전적 손실을 입히는 사기 행위로, 이를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이 절실합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이하 ‘센터’)를 설립했습니다. 센터는 지난해 10월 4일부터 보이스피싱 신고·제보를 처리하기 시작했으며, 올해 4월 말까지 약 15만 건, 하루 평균 1000건 이상의 신고·제보 및 상담을 처리했습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WHY]  보이스피싱 문제의 심각성과 통합 대응의 필요성

 

보이스피싱은 갈수록 교묘해지고 다양해지는 수법으로 인해 많은 국민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신고 절차가 복잡하고 대응이 체계적이지 않아 피해 구제와 추가 피해 방지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경찰청, 금융감독원,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여러 기관이 협력하여 통합적인 대응을 하게 된 것입니다. 특히,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의 통신사 직원들도 합동 근무하여 소액결제 차단과 번호도용 문자 차단 서비스를 신속히 처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융권과의 직통 전화 연결을 통해 계좌 지급정지 등의 조치를 빠르게 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HOW]  보이스피싱 대응 및 신고 절차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한 경우, 국번 없이 112번으로 신고하면 통합신고대응센터에서 사건 접수부터 피해 구제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합니다. 인터넷을 통해서는 ‘보이스피싱 지킴이’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신고된 정보는 실시간으로 축적·분석되어 범정부 TF와 연계하여 정책에 반영됩니다.

 

또한,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여러 조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통신 3사와의 협력으로 분기별로 대국민 예·경보를 발령하여 최신 유행 및 변종 수법에 대한 경고를 제공합니다. 올해 4월 말부터는 ‘쓰레기 투기’나 ‘교통 민원’을 사칭한 스미싱에 대한 주의 메시지를 전체 가입자 대상으로 발송하고 있습니다.

 

센터는 제보된 전화번호를 이용 중지 요청하는 등 범행 수단 차단에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 7개월간 약 1만 5000건의 전화번호가 이용 중지 요청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는 수사기관이 여죄를 파악하거나 영장을 신청하는 데에도 중요한 자료로 제공됩니다.

 

 

추가 조치:  간편 제보 시스템과 빅데이터 활용

 

센터는 지속적으로 보이스피싱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스마트폰에 탑재된 스팸 신고 기능과 유사한 피싱 제보 기능을 추가하는 간편 제보 시스템을 구축 중입니다. 이 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게 피싱 문자나 통화를 제보하면, 통신 3사는 이를 분석하여 즉시 차단 조치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하면 의심스러운 문자나 통화를 쉽게 신고할 수 있고, 범죄에 이용된 번호를 신속하게 차단하여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빅데이터 활용과 범죄 조직 검거:

 

신고·대응 과정에서 수집된 빅데이터는 체계적으로 관리·분석되며, 범정부 TF와 공유되어 실효성 있는 대책이 즉시 추진됩니다. 이로 인해 보이스피싱 대응 및 예방에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범죄 조직 검거 시에는 신고되지 않은 사건도 분석·추적하여 여죄의 단서로 활용하는 등 조직적 범죄에 대해 더욱 엄정한 처벌이 가능합니다.

 

결론: 

 

보이스피싱 문제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의 설립으로 인해 신고 절차가 간소화되고, 사건 처리부터 피해 구제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빅데이터 활용과 범정부 협력을 통해 보이스피싱 대응 및 예방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했을 때, 국번 없이 112번으로 신고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보이스피싱 지킴이’ 사이트를 이용하여 신속하고 체계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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