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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여름휴가철, 약 1억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토교통부는 특별교통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고속도로 신규 개통, 갓길차로 운영, 대중교통 수송력 확대 등 다양한 대책을 통해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을 지원합니다. 휴가객을 위한 교통 정보와 편의시설 확충 계획을 자세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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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31733

 

휴가철 1억 명 움직인다…도로 신규 개통·갓길차로 운영 등 추진

여름 휴가철을 기해 고속도로, 국도 등 이용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부는 고속도로 등의 신규 개통을 서두르고 갓길차로 운영도 실시하기로 했다. 또 철도와 항공 여행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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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대한민국 하계휴가철 특별교통대책 시행

 

국토교통부는 2024년 7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여름휴가철 동안 약 1억 734만 명의 사람들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고속도로와 국도의 이용량이 크게 증가할 것이다. 이동 수단은 대부분 승용차(81.7%)가 될 것으로 보이며,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전년 대비 5.1% 증가한 일평균 537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WHY]  원활한 교통 흐름과 휴가객 편의를 위한 조치

 

휴가철 동안 교통량의 급증은 교통 혼잡을 초래하고, 이에 따라 사고 위험도 높아진다. 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 주요 목적은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유도하고, 휴가객의 편의와 서비스를 증대시키며, 대중교통 수송력을 확대하고, 교통안전을 강화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휴가길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

 

 

 

 

 

[HOW]  구체적인 대책과 시행 방법

 

고속도로 및 일반도로 신규 개통 고속도로: 2개 구간(33.3km) 개통.
일반도로: 11개 구간(55.79km) 개통.
교통혼잡 예상 구간 관리: 167개 구간(1552km) 중 53개 구간(263km)에서 갓길차로 운영 및 우회정보 제공.

교통 편의시설 확충 휴게소: 화장실 717칸 확충 및 차양시설 288곳 설치.
졸음쉼터: 화장실 확충.
대중교통 수송력 확대 버스: 평시 대비 운행횟수 11% 증가(4만 195회), 좌석 8% 증가(약 218만 석).
철도: 운행횟수와 좌석 수 확대.

맞춤형 교통안전 대책 첨단기술 활용: AI 및 빅데이터를 활용해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도로구간 10곳을 예측, 고속도로 전광판(VMS)에 표출.
사전 안전점검: 도로, 철도, 항공, 해운 등 교통시설 및 수단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
사고 대응 및 기상악화 대비 구난차량: 2414대 준비.
사고 정보 실시간 공유: 보험사와 협력해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
기상악화 대비: 연약지반, 비탈면, 지하차도 등 수해 취약지역 관리 및 신속 복구 체계 유지.
짐배송 서비스 및 교통약자 지원 짐배송 서비스: 철도와 항공 여행객을 위해 역·공항에서 숙소까지 짐배송 서비스 제공.
교통약자 지원: 안내 및 도움 서비스 제공.

 

 

국토교통부의 이번 특별교통대책은 하계 휴가철 동안 국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보장하기 위한 포괄적인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통 혼잡을 줄이고, 대중교통 수송력을 확충하며, 다양한 편의 시설을 제공하여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휴가철의 교통량 급증과 기상 악화 등의 위험 요소를 감안하여, 교통질서 준수와 실시간 교통정보 확인 등을 권장한다. 정부는 국민들에게 출발 전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이동 중에도 도로 전광판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 상황을 확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는 안전한 휴가철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국민 모두가 협조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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