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선별 진료소, 올해 말로 운영 종료, 일반 의료 기관으로 전환

코로나19 대응 체계가 변화하고 있다. 선별진료소의 운영이 올해 말로 종료되며, 일반 병원에서 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먹는 치료제 대상 군에 대한 검사비 지원은 계속 이어질 계획이다. 이는 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에 따른 2단계 조치를 시행한 이후 일반의료체계 내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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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보건소 선별진료소 올해까지만 운영, 일반의료체계로 전환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2023년 말을 기점으로 폐쇄되며, 일반의료기관으로 전환됩니다.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은 '경계'로 유지되며, 일반의료기관에서 PCR검사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먹는 치료제 대상 군에 대한 검사비 지원은 계속 이어집니다.

 

 

 

[WHY]

 

코로나19 주간 신규 양성자 수가 증감을 반복하고 겨울철 호흡기 감염이 동시에 유행하고 있어, '경계' 수준을 유지하게 된 배경입니다. 또한 이번 조치는 지난 3월 29일에 발표한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에 따른 2단계 조치를 시행한 이후 일반의료체계 내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것입니다.

 

 

 

[HOW]

 

선별진료소는 올해까지만 운영되며, 보건소는 업무 전환을 통해 상시 감염병 관리 및 건강 증진 기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일반의료기관에서는 PCR 검사를 실시하며, 60세 이상인 자와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 등 먹는 치료제 대상군에 대한 검사비 지원은 계속됩니다. 또한, 코로나19 환자의 입원 치료를 위한 지정격리병상은 일반의료체계의 충분한 대응역량과 내년 1월부터 시행하는 병상수가 상향 조정을 고려해 12월 31일까지 모두 해제될 예정입니다.

 

 

 

※ 내가 읽고 배운 것/ 깨달은 것/ 적용할 것

 

여러분,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올해 말에는 운영 종료하고 일반 병원으로 서비스가 전환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런데 우리가 걱정하는 검사비는 여전히 지원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특히 먹는 치료제 대상군에 대한 검사비 지원은 계속될 예정이라고 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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