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의 여행에 최적화된 도시, 포천과 순천이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도시들에서는 다양한 반려동물 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여행객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로써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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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내용 구조화◀
[WHAT]
경기도 포천시와 전남 순천시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로써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는 총 4곳(포천시, 순천시, 지난해 선정된 울산광역시, 충남 태안군)이 되었습니다.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는 반려동물과 함께 해당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자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게끔 조성하는 도시입니다. 선정된 지자체는 2027년까지 최대 4년 동안 연간 국비 2억 5000만 원(지방비 1:1 분담)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WHY]
반려동물 동반여행은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관련 산업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그 지역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도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이러한 조치가 이루어졌습니다.
[HOW]
포천시는 '한탄강 도그지오 투어링', '비둘기낭 힐링 페스타', '포천 반려동물 캠핑 페스타'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순천시는 '펫-캠핑 인 더 플라워월드', '댕댕 컨투어 인 순천', '댕냥이 순천한상 다이닝'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노견과 함께하는 추억여행 및 펫로스증후군 치유·극복 프로그램, 갯벌자원을 활용한 펫 머드상품 및 펫 힐링 체험 프로그램 등 참신한 체험형 관광콘텐츠도 개발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각 지역에서는 민·관·산·학이 협력하는 추진단 등을 구성해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 내가 읽고 배운 것/ 깨달은 것/ 적용할 것
반려동물과의 여행은 힐링의 한 방법이죠. 그런데 여행지에서 반려동물을 위한 시설이나 서비스가 부족하다면 마음 편히 여행을 즐기기 어렵겠죠. 그래서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할 수 있는 도시가 마련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반가웠습니다. 포천과 순천이라는 도시가 이런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도시들은 다양한 반려동물 친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요. 이제 우리의 귀여운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여행을 떠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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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ainy200001.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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