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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해 더 낮은 금리로 아파트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최적의 기회입니다. 금융소비자들은 대환대출을 활용하여 이자부담을 경감하고, 평균 1.5% p의 금리하락과 연간 약 300억 원의 이자절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대출비교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금융회사의 금리를 비교하고, 신용점수 상승과 경쟁 촉진의 이점을 누려보세요. 대환대출 인프라의 구축을 통해 금융소비자의 선택권과 편익을 제고하는 금융시장을 만들어갑시다.

 

금융 소비자의 선택권 강화, 대환 대출 인프라로 더 낮은 금리로 대출 이동
금융 소비자의 선택권 강화, 대환 대출 인프라로 더 낮은 금리로 대출 이동

 

1.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및 전세대출, 대환대출 인프라 이용으로 금리 비교 가능

 

앞으로 아파트 주택담보대출과 모든 주택의 전세대출을 받은 금융소비자들이 대환대출 인프라를 이용하여 금리를 비교하고,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신용대출을 낮은 금리로 편리하게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인프라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2. 금리하락 폭과 이자절감액, 신용점수 상승

 

대환대출 인프라 사용을 통해 평균적으로 금리하락 폭은 1.5% p, 연간 총 이자 절감액은 약 300억 원 이상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대환대출을 통해 더 낮은 금리로 이동한 금융소비자의 신용점수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3, 대환대출 인프라 확대 계획 및 기존 대환대출의 문제점

 

금융당국은 대환대출 인프라 이용대상 대출 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용자가 많고 대출금액이 큰 아파트 주담대와 서민·무주택자의 주요 주거금융상품인 전세대출을 편리하게 낮은 금리로 이동할 수 있게 됨으로써, 이자부담 경감과 경쟁촉진 효과가 기대됩니다. 그러나 기존에 아파트 주담대나 전세대출 갈아타기는 이용 과정에서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4.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 계획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금융위원회는 대환대출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대출비교 플랫폼에서 여러 금융회사의 금리를 편리하게 비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대환대출에 따른 편익과 비용을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전세대출의 경우, 금융소비자가 보증료를 포함하여 대출조건을 비교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5. 금융회사의 대응과 주담대 및 전세대출의 심사기간

 

인프라에 참여하는 금융회사는 대출이동중계시스템을 통해 자사 고객의 대출정보를 다른 금융회사 및 대출비교 플랫폼에 제공하는 동시에, 자사대출로 이동을 원하는 다른 금융회사 고객의 대출정보를 제공받게 됩니다. 그러나 주담대와 전세대출의 경우, 금융회사 직원이 직접 주택시세, 임대차계약, 보증요건, 대출규제 및 관련서류 등을 확인·검증해야 함에 따라 심사기간이 2~7일 이상이 소요됩니다.

 

 

 

 

 

6. 대환대출 인프라의 구축과 향후 전망

 

이번 인프라 구축으로 대출시장의 건전한 경쟁이 촉진됨으로써, 금융소비자의 대출상품에 대한 선택권이 강화되고 금융회사·핀테크기업에게는 새로운 영업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주담대 및 전세대출 대상 대환대출 인프라는 ‘23년 말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며, 대국민 서비스 개시는 금융회사별 전산시스템 개발 진행상황 등을 감안하여 필요한 경우 ‘24.1월부터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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