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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GTX-A 수서 동탄 구간의 개통을 위해 에스지레일 주식회사와 운영 위 수탁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사업시행자는 철도사업 면허 취득 및 기관사 교육 등의 사전 준비 업무를 즉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건설공사 및 차량 시운전 등의 작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GTX-A 수서 동탄 구간, 내년 초 개통 준비 착착 진행
GTX-A 수서 동탄 구간, 내년 초 개통 준비 착착 진행

 

 

<목차>

1. 운영 위 수탁 협약 체결과 사업시행자의 역할

2. 건설공사 및 차량 시운전 진척 상황

 

운영 위 수탁 협약 체결과 사업시행자의 역할

국토교통부 장관 원희룡은 내년 초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GTX-A 수서~ 동탄 구간에 대한 운영 위 수탁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노선 중 GTX-A 수서 ~동탄 재정 구간이 운정~ 서울역 민자구간보다 먼저 개통함에 따라, GTX-A 전 구간의 운영을 담당할 사업 시행자인 에스지레일 주식회사에게 해당 구간의 운영을 위임하는 내용입니다. 이를 토대로 사업시행자는 철도사업 면허 취득, 기관사 교육 등 필요한 사전 준비 업무를 즉시 진핸하게 됩니다. 또한, 개 통 후에는 여객 운송, 역사 철도차량의 운영 및 유지보수 등 다양한 업무를 수해하며 발생하는 수입과 비용은 전문기관의 검 토를 거쳐 사 후 정산될 계 획입니다.

 

231005(조간) GTX-A 수서~동탄 내년 초 개통 준비 착착(수도권광역급행철도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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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사 및 차량 시운전 진척 상황

국가철도공단, 교통 안전 공단, 한국 철도기술 연구원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시운전 등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한 편 국토교통부는 GTX-A 건설공사 및 차량 제작 시운전 등 막바지 개 평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건설공사와 차량 출고는 연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이들 작업을 마친 후 안전성 최종 점검을 실시하여 내년 초에는 원활한 개통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GTX-A 수서~ 동탄 구간, 내년 초 개통 준비 착착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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