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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와 ㈜365mc는 '아트건강계단'을 통해 지하철 이용객의 발걸음을 기부금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7년간 344만 명의 시민들의 참여로 5,930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 저소득 취약계층의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서울교통공사는 약자와 동행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   서울시   교통  보도 자료 바로 가기  ◆

 

 

아트건강계단의 기부 활동

 

서울교통공사와 ㈜365mc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아트건강계단'은 지하철 이용객의 발걸음을 기부금으로 전환하는 따뜻한 프로젝트입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강남구청역 7호선에 위치한 아트건강계단을 이용하는 이용객 한 명당 20원씩 기부금을 조성해 왔습니다. 현직 작가들의 예술작품을 부착하여 이용객들이 예술을 감상하며 건강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아트건강계단 프로젝트는 사랑의 열매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치료비 지원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2023년에만 55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아트건강계단을 이용해 1,112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했으며, 이 기부금은 1월 30일에 열린 전달식을 통해 사랑의 열매로 전달되어 저소득 취약계층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이들에게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회공헌활동과 ESG 경영

 

지난 7년 동안 아트건강계단을 이용한 시민들은 344만여 명에 달하며, 이를 통해 5,930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하였습니다. 이 기부금을 통해 위기가정 긴급의료비 지원, 전동 휠체어 충전소 설치, 장애인 이동권 확보사업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홍보실장 마해근은 "앞으로도 공사는 약자와 동행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는 공사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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