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동산 서비스 산업의 현재 현황, 부동산 서비스 업체 27만 8000개, 공인 중개업이 40% 차지, 70%는 50대 이상 !

2022년 기준 부동산서비스산업 사업체 수가 약 27만 8000개로 조사되었으며, 이 중 40%는 공인중개업체가 차지했습니다. 부동산서비스산업의 전체 매출은 254조 원에 이르며, 이 중 대부분은 부동산개발업에서 기록되었습니다. 또한, 전체 종사자 중 50대 이상이 71.9%로 가장 비중이 높았습니다. 이 정보는 국토교통부가 공표한 '2022년 부동산서비스산업 실태조사'에서 나온 결과입니다. 이번 조사는 한국부동산원이 진행하였으며, 전통적인 부동산산업뿐만 아니라 리츠와 프롭테크 등 부동산 신산업까지 포괄하여 진행되었습니다.

 

 

 

 

※  관련 기사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6802

부동산서비스 업체 27만 8000개…40%가 ‘공인중개업’

 

 

▶핵심 내용 구조화◀

 

<국토 교통부 통계누리 바로 가기> 첨부 자료 보기

 

국가통계 포털(http://kosis/kr)사이트 

 

 

[WHAT]

 

2022년 기준 한국의 부동산 서비스산업 사업체 수는 총 27만 7939개로, 이 중에서 공인중개서비스업이 11만 1516개로 40.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서비스산업의 전체 매출액은 254조 원이며, 이 중 부동산개발업이 140조 원(55.4%), 부동산임대업이 49조 8000억 원(19.6%)으로 높은 실적을 보였습니다. 또한, 부동산서비스산업의 종사자 수는 78만 3210명으로, 이 중 부동산관리업이 29만 4834명(37.6%), 부동산공인중개서비스업이 17만 160명(21.7%)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WHY]

 

국토교통부가 전국에서 부동산서비스산업을 운영하고 있는 4000개의 표본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는 부동산서비스산업의 사업체 기초현황, 경영 현황 및 사업 실태, 인력 현황 등을 파악하여,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신뢰성 있는 통계를 생산하여 지속가능한 부동산서비스산업 발전 체계를 구축하려는 목표에서 비롯된 조사입니다.

 

 

[HOW]

 

부동산서비스산업 실태조사는 한국부동산원에 의뢰하여 5개 분야 53개 항목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조사 결과는 국가통계 포털과 국토교통부 통계누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실태조사는 국가승인통계 지정 이후 첫 조사 결과로, 개발업, 중개업, 임대업 등 전통적 부동산산업과 함께 부동산 신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리츠(부동산 금융서비스업)와 프롭테크(부동산 정보제공서비스업) 등을 포괄하고 있습니다.

 

 

 

※ 내가 읽고 배운 것/ 깨달은 것/ 적용할 것

 

어떤 사람들은 부동산 서비스 산업의 동향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2022년 기준, 우리나라의 부동산 서비스 산업 사업체 수는 약 27만 8천 개로, 이 중 40%가 부동산공인중개업을 영위하고 있어요. 대표자 중 절반 이상은 60대 이상이며, 전체 종사자 중 50대 이상이 70%를 차지하고 있죠. 이런 통계를 통해 보면, 부동산 서비스 산업은 상당히 고령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그러니까, 부동산 서비스 산업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젊은 세대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한, 전체 매출액 중 반 이상이 부동산개발업에서 나왔으니, 부동산개발업의 중요성도 잊지 말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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