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학생, 교원, 학부모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함께 학교' 플랫폼의 상담·소통 기능을 확대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교육정책 제안부터 실시간 상담까지, 교육 관련 모든 이슈를 논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50만 명이 방문하고, 500여 건의 제안이 이루어진 '함께 학교'는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 관련 기사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6865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교육부는 학생, 교원, 학부모가 상시적으로 소통하며 교육정책을 논의하는 디지털 소통 플랫폼인 '함께학교'의 상담·소통 기능을 확대해 개통했습니다. '함께 학교'는 지난해 11월 말 처음 개통된 이후 약 50만 명이 방문했고, 500여 건의 다양한 교육정책이 제안되었습니다. 이 플랫폼은 교원뿐만 아니라 학부모, 학생에게도 도움이 되는 상담과 소통 기능을 신설하고 접근 편의성을 개선하여 소통을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WHY]
교육부는 현장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고, 학생, 교원, 학부모 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함께학교'의 상담·소통 기능을 확대하고 개선했습니다. 이를 통해 교육 관련 문제에 대한 실시간 상담과 소통이 가능해져 교육 정책 개선과 학교 환경의 긍정적 변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HOW]
'함께학교'는 온라인 누리집(https://www.togetherschool.go.kr)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누구나 접속할 수 있습니다. 이 플랫폼에서는 1만 명의 선생님이 대기 중이며, '답·답해·요' 기능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교육에 관한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법률, 마음 건강 등 분야별 전문가에게 무료로 비공개 1대 1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능, 온라인 커뮤니티 개설 기능 등이 추가되어 사용자 간의 상시적인 소통을 지원합니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개인화 서비스, 교원 대상 수업 나눔 광장 및 에듀테크 포털 구축, 학생 대상 1대 1 멘토링 및 맞춤학습 기능을 제공하는 스터디 카페 등을 개통할 계획입니다.
※ 내가 읽고 배운 것/ 깨달은 것/ 적용할 것
교육부가 '함께 학교' 플랫폼을 통해 우리 모두가 함께 교육 문제를 해결하고, 교육 정책을 논의할 수 있는 길을 열었어요. 이는 학생, 교원, 학부모 간의 직접적인 대화를 가능하게 하여, 더 행복하고 긍정적인 학교 환경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런 변화는 우리 모두가 참여하고 공유함으로써 더욱 의미가 있어요. '함께 학교'에서 제안된 다양한 아이디어와 해결책들이 실제 교육 현장에 어떻게 적용되고 변화를 가져올지 지켜보는 것이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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