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부터는 2005년생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청년 문화예술패스"가 시행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최대 15만 원까지의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원하여 청년들의 문화향유를 촉진하고, 국민의 문화생활환경을 혁신하는 일환입니다. 발급은 인터파크와 예스 24를 통해 이뤄지며, 신청은 국내 거주 2005년생 청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비와 지방비를 통해 공연과 전시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문화패스제도는 해외에서도 이미 시행 중입니다.
※ 관련 기사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7214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 2005년생 청년들은 28일부터 최대 15만원까지 공연·전시 관람비를 받을 수 있음
-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통해 전국 19세 청년 16만여 명을 대상으로 공연·전시관람비를 지급
- 공연·전시 관람비 지원은 국민의 문화향유 환경 혁신을 위한 전략의 일환임.
-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국내 거주 2005년생 청년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지방비 5만 원 추가 지원 예정.
[WHY]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예술위원회는 청년들의 문화소비를 지원하고, 문화향유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도입함.
- 전국 19세 청년들 중 약 16만 명을 대상으로,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원하여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임. - 고가의 공연·전시 관람비가 청년들의 문화향유를 제약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 사업이 시행됨.
[HOW]
-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인터파크와 예스24와의 협력을 통해 발급되며, 포인트로 공연·전시 관람권을 예매할 수 있음.
- 신청자의 나이와 거주지역을 확인하여 국비 10만 원과 지방비 5만 원의 포인트를 즉시 지급함.
- 이 사업은 브랜드 이미지를 통한 홍보와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등을 통해 청년들에게 알리고 홍보됨.
※ 내가 읽고 배운 것/ 깨달은 것/ 적용할 것
이 글을 통해 우리는 정부가 청년들의 문화 소비를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2005년생 청년들에게 최대 15만 원까지의 공연 및 전시 관람비를 제공합니다. 이는 청년들의 문화향유를 촉진하고, 고가의 문화 체험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중요한 제도입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문화예술을 보다 폭넓게 경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국내외에서 이미 시행되고 있는 유사한 제도들과 비교하여도 현명한 정책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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