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청소년과 전문의에게 희소식: 진료 1회 당 최대 7000원 가산금

정부가 소아 중증 진료의 질을 높이고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1조 3000억 원을 투입한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에게는 회당 최대 7000원의 가산금을 지급하고, 신생아 중환자실 입원료를 대폭 인상한다. 여기에 더해, 다양한 정책을 통해 소아진료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  관련 기사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7054

정부 “소아 중증진료 두텁게 보상”… 5년간 1조 3000억원 투입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정부는 소아 중증 진료의 효율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5년간 1조 3000억 원을 투입한다. 이 계획에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에게 진료 1회당 최대 7000원의 정책가산을 제공하고, 신생아 중환자실 입원료를 기존 최대 52만 원에서 78만 원으로 인상하는 조치가 포함된다.

 

 

[WHY]

 

이러한 조치는 야간과 휴일에 소아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소아청소년과의 유지 및 중증 소아 진료의 품질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또한, 저연령 아동의 입원료 가산을 확대하고, 24시간 전문의 중심의 입원 진료 유지,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의 손실 보상 등을 통해 중증 소아 진료에 더 큰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HOW]

 

정부는 다양한 정책을 통해 이 목표를 달성한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에게 정책가산을 제공하고, 신생아 중환자실 입원료를 인상하는 것 외에도, 소아 응급진료에 대한 연령 가산, ‘달빛어린이병원’ 확충, 심야 진찰료 및 약국 조제료 인상, 가루약 수가 개선, 아동 건강관리 심층상담 시범사업 추진, 2세 미만 소아 입원진료 본인부담 면제, 임산부 및 태아 진료비 바우처 지원 확대 등의 조치를 취한다.

 

 

 

 

※ 내가 읽고 배운 것/ 깨달은 것/ 적용할 것

 

정부가 소아 중증 진료를 위해 큰 투자를 하기로 했다고 들었어요. 아이들의 건강이 우리 사회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요.

 

 

 

 

 

※ 함께 읽으면 매우 유익한 글 ※

 

https://rainy200001.tistory.com

2023년 경제 위기, 중소기업을 구하는 세정 지원 대책, 납부기한 연장부터 환급금 조기 지급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