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국내 최초로 액화수소충전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환경부의 지원을 받아 세운산업과 에스케이 이앤에스가 협력하여 건설한 이 충전소는 하루에 120대의 수소버스를 충전할 수 있는 용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개장은 국내 수소차 인프라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친환경 교통수단의 대안으로써 수소경제의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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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8273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인천에 국내 첫 액화수소충전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 충전소는 시간당 120㎏의 수소를 충전할 수 있으며, 하루에 평균 120대의 수소버스를 충전할 수 있는 용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WHY]
이 액화수소충전소는 기체수소 방식보다 안전성이 높고 대규모 운송이 가능한 특성을 갖추고 있어, 수소버스 등 수소상용차 보급을 촉진하고 환경친화적인 교통수단을 확대하기 위해 문을 연 것입니다. 이를 통해 국내 수소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HOW]
- 세운산업과 에스케이 이앤에스가 협력하여 환경부의 보조사업으로 선정되어 액화수소충전소를 건설했습니다.
- 충전소는 액화수소를 극저온으로 냉각하여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완성검사와 시운전을 거쳤습니다.
- 액화수소충전소는 시간당 120㎏의 수소를 충전할 수 있으며, 하루에 평균 120대의 수소버스를 충전할 수 있는 용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 환경부는 액화수소충전소를 시작으로 올해부터 40개 이상의 액화수소충전소를 설치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2030년까지 누적 280개 이상의 설치를 목표로 합니다. - 임상준 차관은 액화수소충전소 준공식에 앞서 생산 및 공급시설을 점검하고, 국내 액화수소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수소차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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