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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추석은 특별한 교통 대책이 함께합니다. 추석 연휴를 맞아 국토교통부에서는 여러분의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돕기 위해 다양한 교통 대책을 마련했는데요, 오늘은 그 주요 내용을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관련 기사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33781

 

추석 4일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KTX·SRT 역귀성 요금 할인

국토교통부는 추석 연휴 국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위해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련 대책을 시행한다. 지난 2월 설 명절 서울 경부고속도로 모습

www.korea.kr

 

 

[WHAT]   추석 연휴 특별 교통 대책 개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국토교통부는 '특별교통대책기간'을 지정하고, 국내 주요 교통 수단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 기간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는 면제되며, KTX와 SRT 열차 티켓에 대해서는 역귀성 요금으로 30%에서 40%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WHY]   교통 혼잡 관리 및 이동 편의 증진

 

추석 연휴 기간 중 예상되는 교통량은 일평균 591만 대에 달하며, 약 3695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처럼 대규모의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교통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가 필수적입니다. 통행료 면제와 교통량 관리는 이러한 혼잡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귀성 및 귀경길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HOW]   교통 대책의 구체적 실행 계획

 

- 통행료 면제: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간 고속도로 이용 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 KTX·SRT 요금 할인: 역귀성을 위해 30~40% 할인된 요금을 제공하여, 경제적 부담을 줄여줍니다.
- 대중교통 수송력 확대: 버스와 철도의 운행 횟수와 좌석을 평시 대비 증가시켜, 많은 사람들이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합니다.
- 교통안전 강화: 도로, 철도, 항공, 해운 등 모든 교통수단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기상 악화 및 사고에 대비한 대응 체계를 강화합니다.

 

 

 

 

이번 특별 교통 대책은 귀성 및 귀경길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여행객의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제공합니다. 특히 교통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들이 취해집니다:

 

- 추석전 점검 및 사고 대비 :  전국의 도로와 철도, 항공, 해운 등 교통시설과 수단에 대해 사전 안전점검이 이루어집니다. 이는 교통사고 및 기상악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함입니다
- 공공 교통시설의 위생 관리 강화: 대중이 많이 이용하는 휴게소, 역사 등의 교통시설에 대한 소독과 환기 작업을 강화하여, 여행객들의 건강을 보호합니다.
- 응급 대응 체계 강화: 구난 및 구급차량 연락망을 정비하고, 철도사고에 대비한 비상 대응 차량과 복구 장비를 주요 역에 배치합니다. 또한 항공기 지연이나 결항 등에 대비하여 체류 여객 지원 물품을 준비합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교통 사고나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하며,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계획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 이번 추석에는 이렇게 철저하게 준비된 교통 대책 덕분에 더욱 안심하고 가족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여행 전에는 꼭 실시간 교통 정보를 확인하시고, 귀성길과 귀경길에는 교통법규를 준수하며 안전운전에 힘써 주세요. 국토교통부와 함께하는 이번 추석 연휴가 여러분에게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행복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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