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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요양병원과 요양원에서 발생한 결핵환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되는 전문적인 입원치료와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대해 소개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고령환자를 위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환자의 치료 효과를 높이며, 결핵 전염을 통제하는 데 기여하는 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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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기사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8587

 

내달부터 요양시설 결핵환자 치료·간병 무료 지원

정부가 요양병원과 요양원에서 발생한 결핵환자에게 전문적인 입원치료 및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질병관리청은 요양병원, 요양원 입소자 중 전염성 결핵환자를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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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내용 구조화◀

 

 

 

[WHAT]

 

정부가 국내 요양병원과 요양원에서 발생한 결핵환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입원치료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국립결핵병원 치료·간병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WHY]

 

노인 인구의 증가로 인해 결핵환자 중 고령환자 비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요양병원과 요양원에서도 결핵환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요양병원과 요양원 내에서 발생한 결핵환자를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환자 및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HOW]

 

- 국립결핵병원은 질병관리청 소속의 의료기관으로, 전문적인 결핵 치료를 담당한다.

- 요양병원과 요양원 입소자 중 전염병 결핵환자로 진단된 경우에 한해 시범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 시범사업은 부산, 울산, 경남 및 호남지역의 요양병원 및 요양원을 대상으로 한다.

- 지원내용으로는 입원치료비, 간병비, 식비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입원환자의 이송비에 대해서는 일부 자부담이 있지만, 중위소득 120% 이하의 저소득 계층은 이송비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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