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 화재 예방 대책 총력! 행안부·소방청·17개 시도, 안전한 명절을 위해 나서다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와 각 시·도는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에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행안부와 소방청 등 23개 관계기관이 참여하여 화재 예방 대책을 점검하고, 특히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에 대한 안전 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상인들과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화재 예방 활동에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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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5114

정부,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화재 안전관리 대책 점검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정부와 각 시·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의 화재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였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소방청, 기상청, 중기부, 17개 시도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23개 관계기관과 함께 전통시장의 화재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였으며, 이를 위해 전 시도에 간부급 공무원을 파견해 직접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 대책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집중점검이 필요한 6개 시도 8개 전통시장에 대해서는 정부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WHY]

 

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하고 노후 시설이 많아 화재에 취약하며, 화재가 일어나면 단시간에 크게 번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근 10년 동안 전통시장 화재는 526건이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사망 1명, 부상 39명 등 총 40명의 인명피해와 1359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이 44.8%(236건), 부주의가 30.1%(158건) 등으로 대부분이 전기적 요인이나 부주의로 발생하였습니다.

 

 

[HOW]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지자체를 중심으로 관할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실태를 전수 점검하고, 점검 지적사항은 설 연휴 전인 2월 초까지 보완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또한 상인회를 통해 화재 예방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전통시장 내 전광판이나 현수막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계도하였습니다. 그리고 화재 발생 때 즉각적인 상황전파와 소방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비상대응 태세를 확립하였습니다. 이 본부장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전열기기 사용 후 전원을 꺼주고,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을 지양하는 등 화재방에 참여해 달라고 강조하였습니다.

 

 

 

※ 내가 읽고 배운 것/ 깨달은 것/ 적용할 것

 

우리 모두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을 찾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우리가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화재입니다. 전통시장은 화재에 매우 취약한 곳이며, 특히 설 명절과 같은 큰 명절을 앞두고 상인들이 성수품을 비축하게 되면 화재 위험이 더욱 커집니다. 그래서 정부와 각 시·도는 이런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실태를 점검하고, 화재 예방 대책을 점검하며, 화재 예방에 대한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도 이런 노력에 동참해야 합니다. 상인들은 사용한 전열기기의 전원을 꼭 꺼주고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을 지양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 시민들도 화재 예방에 대해 충분히 인식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때는 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렇게 모두가 함께 노력한다면, 우리는 안전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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