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아·청소년기에 작성한 개인정보가 포함된 온라인 게시물을 삭제하거나 블라인드 처리해 주는 '지우개서비스'를 제공하고습니다. 30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확대하였으며, 게시물 작성시기도 19세 미만까지 늘렸습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개인정보를 스스로 보호하는 인식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 지우개 서비스 바로가기 ◆

 

 

※ 관련 기사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4918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아동·청소년 시기에 작성한 개인정보가 포함된 온라인 게시물을 삭제하거나 블라인드 처리해주는 '지우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 주소, 사진 등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있는 정보가 포함된 게시물을 대상으로 합니다. 지난 8개월간 약 1만여 건의 신청이 접수되었으며, 이 중 가장 많은 신청인 연령은 15세, 14세, 16세 순이었습니다.

 

 

 

[WHY]

 

인터넷 환경에서 개인정보 유출이나 사생활 침해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특히 아동 및 청소년들이 무심코 올린 개인정보가 포함된 게시물로 인해 곤란한 상황을 맞이하는 경우가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이를 방지하고, 개인정보를 스스로 보호하는 인식을 조성하기 위해 이러한 서비스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HOW]

 

지우개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지우개(잊힐권리) 서비스 게시판에서 자기 게시물 입증자료 등을 첨부해 신청·접수하면 됩니다. 이후 '상담 및 지원 방법 결정 → 사업자 요청 → 모니터링 및 결과 안내' 등 4개 단계로 진행됩니다. 올해부터는 신청인 연령을 24세 이하에서 30세 미만으로 확대하고, 게시물 작성시기도 18세 미만에서 19세 미만까지로 늘렸습니다. 이로써 이용대상이 기존보다 약 300만 명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내가 읽고 배운 것/ 깨달은 것/ 적용할 것

 

여러분, 아동이나 청소년 시기에 인터넷에 올린 게시물 중에서 개인정보가 포함된 것들 때문에 곤란한 상황에 처하신 적이 있나요? 그렇다면 '지우개서비스'를 알고 계신가요? 바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서비스로, 아동 및 청소년 시기에 작성한 개인정보가 포함된 온라인 게시물을 삭제하거나 블라인드 처리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개인정보를 스스로 보호하는 인식을 조성하고자 하는데, 이는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환경에서 개인정보 유출이나 사생활 침해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비스 신청 연령은 이제 30세 미만으로 확대되었고, 작성시기도 19세 미만까지 늘렸습니다. 이로써 이용대상이 기존보다 약 300만 명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분, 인터넷 환경에서는 우리의 개인정보를 스스로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우개서비스'를 활용해 온라인에서 우리의 흔적을 안전하게 관리해 봅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