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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45년 만에 도시철도공채 매입 시점을 '계약 체결 시'에서 '대금 지급 시'로 변경함으로써 중소·소상공인의 부담을 준 것입니다. 이 조치는 건설분야 도시철도공채재 매입 기업 중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에게 큰 혜택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서울市는 불합리한 관행 개선과 의미 있는 변화 추진 등 '창의 행정' 철학 실현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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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5년간 묵은 제도 개선으로 중소·소상공인 부담 덜어준다.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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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인식과 조치 방안

 

서울시에서 발행하는 도시철도공채의 매입 시기가 '계약 체결 시'로체결 시'로 되어 있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도시철도공채는 건설 및 운영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되는 채권으로, 자동차 등록, 건설공사 도급계약 체결, 건설기계 등록 등을 할 경우 기업 및 시민은 의무적으로 매입하여야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매입 시기가 '계약 체결 시'로 되어 있어 계약 후 계약금이 감소하거나 취소될 경우 추가적인 부단이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점은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으며, 특히 중소기업들 사이에서 크게 불만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 문제를 인지하고 조례 시행규칙 개정을 지시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서울시도시철도공채조례시행규칙」을 개정하여 도시철도공채 매입 시점을 '계약 체결 시'에서 '대금 지급 시'로 변경하는 방안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공사가 왼료된 후 대금 수령 때 공채를 매입함으로써 기업의 부단을 크게 준 것입니다.

 

 

 

 

 

해결 전략 및  영향과 결과

 

10월 19일부터 적용된 조례 개정에 따라 도시철도공채의 매입 시점 변경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부단 감소를 가져왔습니다. 계약체결 후 공사가 직접 집중되면서 생기는 추가 비용과 위험 요인들을 최대한 준 것입니다. 이는 기업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이번 조치는 건설분야 도시철도공채 매입 기업 중 98.7%가 차지하는 중소기업에게 큰 혜택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대해 업계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대한전문건설협회와 중소기업중앙회 모두 환영의 의사를 밝혔습니다.

 

 

서울시, 45년 만에 도시 철도 공채 매입 시점 변경으로 중소·소상공인 부담 경감

 

차 후 계획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인 윤종장은 이번 도시철도공채 매입 시점 변경 조치가 서울市의 '창의 행정' 철학을 실현하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는 앞으로도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불합리한 관행 개선과 의미 있는 변화를 추진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이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부담 경감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들이 보다 나은 생활환경에서 일상을 보낼 수 있게 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적절한 해결 방안을 마련하여 구체적인 행동으로 옮길 계획입니다.

 

※온라인 쇼핑 관련 피해를 입은 소비자는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ecc.seoul.go.kr)로상담 신청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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