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에 4억 4천만 원 보조금 투입 및 투자 기업 채용 지원 마감일은 4월 19일

서울시가 외국인 투자기업의 신규 채용을 촉진하기 위해 최대 2억 원의 보조금을 제공합니다. 이 보조금은 외국인 투자비율이 30% 이상인 기업에게 지원되며, 최대 6개월 동안 최대 100만 원씩 지급됩니다.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4월 19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신청 방법은 서울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보도자료

 

 

◆ 서울시 보도 자료 바로 가기 ◆

 

(석간) 서울시, 신규 인력 6명 이상 채용한 외국인 투자기업에 최대 2억 원 지원.pdf

0.53MB

 

서울시의 새로운 인센티브

 

서울시는 외국인 투자기업의 신규 채용을 촉진하기 위해 새로운 보조금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이 제도에 따르면, 서울시 내에서 신규로 6명 이상의 직원을 채용하는 외국인 투자기업에게 최대 2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이는 서울시가 금융, 디지털콘텐츠 등 신산업 분야를 중점으로 지원한다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보조금 신청 대상 및 조건

 

이 보조금은 외국인 투자비율이 30% 이상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또한, 최초 또는 증액 투자가 있었던 날로부터 5년 이내에 신규 고용 및 교육훈련을 실시한 기업에게 지원됩니다. 서울시가 국내에서 많은 인재를 고용하고 교육을 통해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청방법과 마감일

외국인 투자기업은 보조금 신청을 위해 4월 19일까지 보탬 e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탬 e사이트나 서울시 공고란, 인베스트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조금 지원 내역

 

선정된 외국인 투자기업은 고용보조금과 교육훈련 보조금을 합산하여 1인당 최대 10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로써 총 4억 4천만 원의 보조금이 2024년에 지급될 예정입니다.

 

 

서울시의 미래 전망

 

김윤하 서울시 금융투자과장은 이러한 제도의 도입에 대해 "서울시가 신성장동력산업의 외국인 투자기업이 국내에서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신규채용할 수 있도록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인센티브를 통해 외국인 투자기업이 서울의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