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기관 32개가 선정되었습니다. 각 기관의 민원서비스 개선 방안과 성과를 바탕으로, 국민과 공무원 모두를 위한 민원환경 조성, 구비서류 감축, 집단고충민원 처리 개선 등의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이를 통해 민원서비스의 새로운 표준이 제시되었습니다.
※ 관련 기사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5838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고용노동부, 전라남도, 경기 하남시, 충북 음성군, 서울 성동구, 부산광역시교육청 등 총 32개 기관이 우수한 민원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광역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기초 시·군·구 등 6개 기관유형별로 구분·추진해 상위 10%에 해당하는 기관을 선정했습니다.
[WHY]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행정기관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정부 업무평가의 일환으로 해마다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평가에서는 폭언·폭행 등으로부터 국민과 공무원 모두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 국민 편의를 위한 구비서류 감축 및 집단고충민원 처리 개선 등을 위해 관련 평가기준과 배점을 강화했습니다.
[HOW]
기관은 다양한 방법으로 민원서비스를 개선하였습니다. 고용부는 '내일 배움 카드' 발급기간을 11일에서 2일로 단축하였고, 전라남도는 원격지 주민과 영상상담이 가능한 스마트 민원실을 신설했습니다. 경기 하남시는 생활민원 접수처리를 위한 원스톱 민원창구를 개설했으며, 충북 음성군은 개발사업 부담금 부과 전에 공제되는 세금 일괄산정을 안내했습니다. 서울 성동구는 전 국민이 이용 가능한 토요 민원실을 운영하였고,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장애인·임산부 등을 위한 민원처리 전 과정 책임 서비스를 실시했습니다.
※ 내가 읽고 배운 것/ 깨달은 것/ 적용할 것
여러분, 우리의 민원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궁금하셨나요? 최근에 공개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를 보면, 우수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들의 노력이 돋보입니다. 고용부는 '내일배움카드' 발급기간을 단축하고, 전라남도는 원격지 주민과의 영상상담이 가능한 스마트 민원실을 신설했어요. 이런 기관들의 노력 덕분에 우리의 민원이 더욱 효과적으로 처리되고 있답니다. 이런 변화를 주목하고, 우리 모두가 더 나은 민원서비스를 위해 함께 노력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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