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예비창업자와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국세데이터 분석 결과를 활용한 신규 콘텐츠를 TASIS에 제공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 새로운 서비스인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은 지난 5년 동안의 100대 생활 업종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지역별 및 업종별 사업자 수 증가율, 사업의 평균 지속 기간 등 다양한 통계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시각화하였습니다. 이는 창업 의사 결정 과정에서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 업종별, 지역별 매출 수준 및 유형별 통계 제공
국세청의 새로운 서비스인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은 이용자가 특정 업종의 매출 수준과 유형별 통계를 지역별로 비교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서비스에서는 100대 생활업종 중 원하는 업종을 선택하고 연 매출액을 입력하면, 지도를 통해 해당 업종의 지역별(전국→시·도→시·군·구) 매출 수준과 유형별 통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커피음료점'을 선택하고 연 매출액 1억 2,500만 원을 입력한 후에는 전국,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중구 순서로 선택하여 해당 지역에서의 매출 수준(예: 서울특별시 중구 내 35% 이내)과 사업자 수, 평균 사업 존속 연수, 성·연령 병 비율 등의 유형별 통계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는 창업 준비 과정에서 참고하기 좋은 자료가 될 것입니다.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 지역별 매출 수준 및 유형별 통계 비교 분석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의 또 다른 기능인 '지역으로 보는 생활업종'은 이용자가 특정 지역의 매출 수준과 유형별 통계를 업종별로 비교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콘텐츠입니다. 이 서비스를 사용하려면, 이용자가 지역(시·군·구 단위)을 선택하고 연 매출액을 입력한 후, 업종 메뉴를 통해 해당 지역의 업종별 매출 수준과 유형별 통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시로, '경기도 부천시'를 선택하고 연 매출액 3억 5,000만 원을 입력한 후에는 업종 메뉴에서 '편의점'을 선택하여 해당 업종의 매출 수준(전국 70%, 경기도 70%, 부천시 75% 이내)과 사업자 수, 평균 존속 연수, 성· 연령 병 비율 등의 유형별 통계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정보들은 창업이나 사연 확장 등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데 동월한 참고 자료가 됩니다.
※ 질문과 응답으로 알아보기
Q. 정년퇴직 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임 모씨(경기도 수원시 거주)는 주거지 인근에서 연 매출 2억 원 규모의 호프주점을 운영할 계획이나, 어느 지역에서 창업할지 고민 중입니다.
A. 업종으로 보는 생활업종에서 호프주점·연 매출 2억 원 입력 결과 경기도 △△시가 매출 수준과 사업자 수 등을 고려할 때 가장 적합한 지역으로 확인되는 등 창업 결정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Q. 서울특별시 △△구에서 커피음료점을 운영하는 문 모씨는 주변에 늘어가는 커피음료점으로 인해 매출이 줄어들어, 연 매출 3억 원을 유지할 수 있는 다른 업종으로 변경을 고민 중입니다.
A. 지역으로 보는 생활업종에서 서울특별시 △△구·연매출 3억 원 입력 결과 패스트푸드점이 매출 수준과 사업자 수 등을 고려할 때 가장 적합한 업종으로 확인되는 등 업종 변경 결정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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