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동안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약국·병원 정보가 필요한 경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에 연락하면 됩니다. 올해는 420여 명의 요원이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서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고접수대도 29대를 추가하여 총 115대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119를 통해 응급 질환 상담부터 병원 안내까지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관련 기사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5626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설 연휴 동안, 소방청의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서 국민들에게 응급 질환 상담 및 병·의원 및 약국 안내 등을 24시간 제공합니다. 올해는 420여 명의 요원이 근무하며, 신고접수대는 29대..
정부는 2035년까지 의사 1만 명을 확충하기 위해 2025학년도부터 의과대학 정원을 2000명 증원하며, 비수도권 의대 지역인재전형 60% 이상으로 추진한다. 이는 의료 취약지구의 문제 해결과 의료수요 증가에 대응 위한 방안으로, 2031년부터 의사로 배출되어 2035년까지 1만 명의 의사 인력 확충을 목표로 한다. ※ 관련 기사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5630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 정부는 2025학년도부터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현재 3058명에서 5058명으로 확대, 즉 2000명 증원할 계획입니다. - 이는 2025학년도에 추가로 입학한 학생들이 2031년부터 의사로서 사회에 배출되기 시작해, 2035년까..
환경부는 설 연휴 중에 전기차 충전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는 고속도로 휴게소 10곳에서 무료 이동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2월 5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전기차 1대당 20kW의 전력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한 충전기와 결제 시스템 등의 점검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로써 전기차와 수소차 사용자들이 충전에 불편 없이 고향에 다녀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관련 기사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5573 설 연휴 고속도로 휴게소 10곳서 전기차 무료 충전 제공 정부가 설 연휴 중 전기차 충전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는 고속도로 휴게소 10곳에 무료 이동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정부가 2025년까지 인감증명 요구 사무의 82%를 디지털화하고, 2026년까지 1498종의 민원·공공서비스를 관공서 구비서류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의 불편을 줄이고, 연간 약 1조 2000억 원의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디지털 시대에 맞춘 민생 편의 개선을 위한 중요한 노력입니다. ※ 관련 기사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5357&pWise=mostViewNewsSub&pWiseSub=B3 민원 신청 서류 확 줄인다…2025년까지 인감증명 요구 82% 정비 정부가 읍면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야만 발급받을 수 있는 인감증명서를 보다 더 편..
'늘봄학교'는 정부가 도입하는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의 돌봄과 사교육비 부담을 해소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1학기에 전국 2000개교 이상, 2학기에는 모든 초등학교에서 도입될 예정이며, 2026년까지는 모든 학년을 대상으로 확대될 계획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매일 2시간 무료로 제공합니다. ※ 관련 기사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5555&pWise=webPush 아이 돌봄 걱정 덜어줄 ‘늘봄’학교, 2학기에 전국 초등학교로 확대 정부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이 겪고 있는 돌봄의 어려움과 사교육비 부담 등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