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동안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약국·병원 정보가 필요한 경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에 연락하면 됩니다. 올해는 420여 명의 요원이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서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고접수대도 29대를 추가하여 총 115대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119를 통해 응급 질환 상담부터 병원 안내까지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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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5626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설 연휴 동안, 소방청의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서 국민들에게 응급 질환 상담 및 병·의원 및 약국 안내 등을 24시간 제공합니다. 올해는 420여 명의 요원이 근무하며, 신고접수대는 29대 증설하여 총 115대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WHY]
명절 기간 동안 사람들이 가정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화상이나 기도 막힘 등의 응급 사항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설 연휴 동안 119를 통해 상담을 받은 건수는 총 4만 304건으로, 1일 평균 1만 76건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전년도 설 연휴기간 대비 일 평균 887건(약 9.7%) 증가한 수치입니다.
[HOW]
응급 질환 상담이 필요한 국민들은 전화, 전자우편, 인터넷 및 카카오톡 '소방청 응급의료 상담서비스' 채널을 통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상담 신청은 전화(+82-44-320-0119), 전자우편(central119ems@korea.kr), 인터넷(http://119.go.kr) 및 카카오톡에서 가능합니다. 해외에 있는 여행객이나 원양선박 선원 등 재외국민의 경우에도 소방청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전문 의료진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내가 읽고 배운 것/ 깨달은 것/ 적용할 것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저는 설 연휴 동안 우리 모두의 안전을 책임지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요. 이들은 연휴 동안도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올해는 420여 명의 요원이 근무하며, 신고접수대도 29대 증설하여 총 115대를 운영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이런 노력 덕분에 우리는 설 연휴 동안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약국·병원 정보가 필요할 때 빠르게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는 여러분께 도움이 필요한 순간이 오면 망설이지 말고 119로 전화해 달라고 권하고 싶어요. 또한, 명절 기간 동안 화상이나 기도 막힘 등 응급 상황에 대비해 응급처치 방법을 미리 익혀두고, 상비약을 준비해 두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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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ainy200001.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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