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 정부와 지자체는 창업 지원에 3조 7121억 원을 투입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설정했습니다. 이는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특히 청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예산은 융자, 보증, 사업화, 기술개발 등 다양한 부문에 활용될 예정이며, 팁스프로그램과 같은 창업 지원 프로그램에도 큰 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 관련 기사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4363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정부와 지자체는 2024년에 창업 지원에 총 3조 7121억 원을 투입하며, 이는 397개 창업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 예산은 전년 3조 6607억 원보다 514억 원(1.4%) 증가한 규모입..
여성가족부는 아이 돌봄 서비스 이용 가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부담금을 10% 추가 지원하는 정책을 시행한다. 이는 2자녀 이상 가구에 적용되며, 이를 위해 올해 예산을 32% 늘려 총 4679억 원을 투입한다. 한편, 0~1세 아동을 둔 24세 이하 청소년 부모 가구(중위소득 150% 이하)는 이용 요금의 10%만 부담하도록 지원한다. 돌봄 서비스를 다양화하여 돌봄 공백을 완화하고, 국민내일 배움 카드를 활용하여 아이돌보미의 공급을 확대하려는 계획이다. ※ 관련 기사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4359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여성가족부(여가부)가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가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부담금을 10% 추가 ..
2024년도 학자금대출 금리가 지난해와 동일하게 1.7%로 동결되었습니다. 이로써 학생과 학부모는 가계대출 평균 금리보다 3.27% P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상환기준소득도 154만 원 인상되어, 저소득 초년생들의 대출 상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생활비 대출 한도가 400만 원으로 확대되었습니다. ※ 관련 기사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4301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24년도에도 학자금대출 금리를 지난해와 동일하게 1.7%로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 인해 학생과 학부모는 시중은행 가계대출 평균 금리 4.97% 대비 3.27% P 낮게 학자금대출을 이용할..
새해부터 시행되는 금융제도 변화를 통해 대환대출, 청년도약계좌 가입, 실손의료보험 청구 등 금융 소비자의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금리대환 프로그램'의 확대와 개인채무자를 보호하는 법의 시행을 통해 금융 시장의 투명성이 강화될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우리 생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알아봅니다.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살펴보기 ※ 관련 기사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4284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새해부터 달라지는 금융제도에 따라 아파트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 차주가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로 대환대출이 가능해지게 됩니다. 청년도약계좌 가입이 보다 수월해지며, 실..
최근 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 초기 영세 소상공인에게 지급된 1, 2차 재난지원금 환수 면제 정책이 의결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57만 명의 소상공인이 약 8000억 원의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는데, 이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고금리 상황에 대응하여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려는 정부의 노력입니다. ※ 관련 기사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4298&pWise=webPush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국무회의에서는 코로나19 초기 영세 소상공인에게 선지급했던 1, 2차 재난지원금에 대해 환수를 면제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57만 명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