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학 입시, 이렇게 바뀐다! 수시모집 분석과 전문 상담 서비스 안내

2025학년도 대학 입학 전형이 변화함에 따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상담과 구체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한다. 이 글에서는 달라진 대입 전형의 주요 변경 사항과 1대1 맞춤형 상담 지원 확대 방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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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라진 2025학년도 대입 전형: 맞춤형 상담과 지원의 강화

 

2025학년도 대학 입학 전형이 변화함에 따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적성과 진로를 고려한 1대1 맞춤형 상담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번 변화의 핵심은 학생들에게 보다 심층적인 상담과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해 성공적인 대학 입시를 돕는 것입니다.

 

 

[WHAT]1. 변화된 대입 전형이란?

 

2025학년도 대입 전형은 여러 부분에서 변화가 예상되며,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변화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수시모집 요강의 세밀한 분석: 수시모집 요강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을 통해, 학생들이 각 대학의 전형 방식을 명확히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합니다.

- 대입 정보 콘텐츠 제작: 변화된 전형에 대한 주요 내용을 주제별로 정리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대입 정보 포털 '어디가'(https://www.adiga.kr)와

유튜브 채널 '대학어디가TV'(https://www.youtube.com/@kcue-adigatv)를 통해 배포합니다.

 

 

[WHY]2. 왜 이러한 변화가 필요한가?

 

대입 전형의 변화는 학생들의 다양한 학업적 배경과 진로 목표를 반영하고, 보다 공정하고 효율적인 입시 과정을 만들기 위해 필요합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이유들이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진로를 고려한 맞춤형 상담이 강화되어야 합니다. 이는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대학과 전공을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 공교육 강화: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공교육 내에서 학생들이 충분한 정보를 얻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교육의 공공성과 형평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대입전형 변화에 대한 이해도 제고: 학생과 학부모가 변화된 대입 전형을 정확히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입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HOW]3. 변화된 전형에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변화된 대입 전형에 대비하기 위해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주요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1대1 맞춤형 상담 지원 확대: 현장 진로진학 교사, 진학 관련 부장교사, 담임교사가 밀착형 대입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학교 단위 지원을 강화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개인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대입 상담 중점기간 운영: 수시 원서접수 전 2주 동안(8월 3주~5주) 대입 상담 중점기간을 운영하여, 교사들이 다른 행정 업무를 최소화하고 대입 상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수시 박람회 및 설명회 개최: 17개 시도교육청과 대교협 주관으로 수시 박람회를 개최하고, 한국교육방송공사와 공동으로 대입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맞춤형 대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구성된 대입상담교사단을 통해 전화(1600-1615)와 온라인 상담을 상시 운영합니다. 특히 8월에는 특별 화상 상담 서비스를 신설하여 상담 기회를 확대 제공합니다.

 

- 편·불법 학원 특별 점검: 대입전형 변화를 악용한 무등록, 거짓·과장 광고, 교습비 초과징수 등을 방지하기 위해 시도교육청과 함께 편·불법 학원 특별 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피해를 예방합니다.

 

 

 

▶ 학생과 학부모의 궁금증 해소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변경된 2025학년도 대입전형에 대한 학생,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원하는 수험생 누구나 수준 높은 대입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부가 앞장서서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달 중 진로진학교사와 함께하는 차담회를 통해 공교육 중심의 입시 상담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입시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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