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좋은 소식이에요! *2024년 1월 2일부터 6가 혼합백신 무료 접종*이 시작돼요. 한 번의 접종으로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B형간염까지 *6가지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어요. 접종 횟수가 기존 6회에서 4회로 줄어들어 보호자분들의 부담도 덜어질 거예요. 백신 접종 일정과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꼭 확인하시고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주세요!
※ 관련 기사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36469
[WHAT]
여러분, 중요한 소식이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2024년 1월 2일*부터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사업에 **6가 혼합백신(DTaP-IPV-Hib-HepB)**을 도입하여 무료 접종을 시작합니다.
6가 혼합백신은 한 번의 접종으로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B형간염*등 *6가지 감염병*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백신입니다. 기존의 *5가 혼합백신*에 *B형간염*예방 기능이 추가된 신규 백신으로, 아이들의 건강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WHY]
질병관리청은 *제5차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접종 일정과 횟수를 단축하여 *영아 및 보호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결정을 내렸습니다. 기존에는 5가 혼합백신으로 총 *6회*의 접종이 필요했지만, 6가 혼합백신을 도입함으로써 *생후 2, 4, 6개월에 3회 접종*과 *출생 시 B형간염 백신 1회*로 총 *4회*의 접종만으로 완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접종 기관 방문 횟수가 줄어들어 보호자들의 부담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HOW]
2024년 1월 2일*부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6가 혼합백신을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에는 의료기관마다 백신 보유 상황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접종 가능 여부와 일정*을 해당 기관에 미리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B형간염 양성 산모**에서 태어난 아기는 *B형간염의 수직감염 예방**이 필요하기 때문에 기존과 동일하게 총 *6회*의 접종이 필요하다는 점을 유의해주세요.
질병관리청장은 "국가예방접종사업의 6가 혼합백신 도입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백신 접종 편의성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 1월 신규 백신 접종 시작 전까지 6가 혼합백신 접종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러분도 주변에 이 소식을 공유하셔서 더 많은 아이들이 편리하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접종 일정과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질병관리청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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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ainy200001.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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