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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을, 정말 특별한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2024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를 놓치지 마세요! 아시아 최대의 걷기 행사로, 전 세계의 트레일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숲길 탐방과 지속가능한 자연 관리를 이야기합니다. 현지 주민들이 직접 발굴한 숨은 코스를 걸으며 지리산의 숨겨진 아름다움과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구례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정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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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34815

 

올 가을 ‘구례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에 오세요

구례 일대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를 열고 미국, 일본, 대만 숲길전문가들이 국가숲길 운영방안과 생물다양성 보존 등에 대해 머리를 맞댄다. 아울러 남원, 하동, 산청, 함양, 구례, 장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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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2024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 아시아 최대의 트레일 행사

 

이번 10월, 전라남도 구례군에서 열리는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는 아시아 트레일즈 컨퍼런스의 일환으로, 트레일 전문가들과 일반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대규모 행사입니다. 이 축제는 2024년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특히 남원, 하동, 산청, 함양, 구례, 장수 지역 주민들이 발굴한 숨은 코스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제5회 아시아 트레일즈 컨퍼런스**는 약 3000명의 참가자가 함께할 예정이며, 국가숲길 운영방안 및 생물다양성 보존, 기후변화 대응 등을 논의하는 토론회와 더불어 지리산둘레길을 걷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행사는 전 세계 트레일 전문가들이 모여 숲길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한국의 대표적인 숲길인 지리산둘레길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WHY]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트레일 관리와 지역 상생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가 중요한 이유는 이 축제가 단순히 걷기 행사에 그치지 않고, 자연과 사람이 함께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트레일 관리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한국뿐 아니라 **미국, 일본, 대만 등 여러 나라의 숲길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국가숲길의 성공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들은 생물다양성 보존과 기후위기 대응 등 환경적인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어떻게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을지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댈 예정입니다. 또한 지리산권역 6개 시군 주민들이 직접 발굴한 숨은 코스를 탐방하며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집니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트레일을 넘어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소멸 위기에 처한 산촌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HOW]  직접 체험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이번 축제는 단순히 전문가들이 모여 토론하는 자리에 그치지 않습니다. 참가자들은 직접 지리산둘레길을 걸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첫날인 25일**에는 ‘아시아 트레일즈 전문가 토론회’가 열리며, 이는 더케이지리산 가족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문가들은 **국가숲길 운영방안, 생물다양성 보존 및 기후위기 대응**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할 것입니다.

 

**26일**에는 본격적인 걷기 축제가 시작됩니다. 구례군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 걷기 행사는 **13km 안팎의 3개 구간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현지 주민들이 준비한 청정 임산물 먹거리와 수공예품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마을의 작은 음악회가 열려 걷기 중간중간 현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가 될 것입니다.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지리산 숲길 탐험대’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남원, 하동, 산청, 함양, 구례, 장수 등 지리산권역 6개 시군 주민들이 직접 발굴한 코스를 걷는 특별한 탐험 프로그램입니다. **숨겨진 명소**들을 걸으며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의 노고와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끝으로 : 이 모든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면, **18일까지 아시아 트레일즈 컨퍼런스 누리집(atcjirisan.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걷기뿐만 아니라 지리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체험하고, 현지 문화를 깊이 있게 알아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이번 행사가 소멸 위기에 처한 산촌을 활성화하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산림자원을 발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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