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와 도로공사가 도입하는 고속도로 무정차 통행료 시스템의 새로운 시범사업에 대해 알아봅니다. 번호판 인식을 통해 하이패스 없이도 빠르고 간편하게 통행료를 납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교통 혼잡 문제가 해결되고, 신용카드 사전등록 등의 다양한 결제 방식으로 더욱 편리한 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해집니다. 이번 시범사업은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고속도로 이용 경험을 혁신하고자 합니다.
※ 관련 기사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9569
▶핵심 내용 구조화◀
핵심 주제 | 핵심 내용 |
무정차 통행료 시스템 도입 | - 무정차 통행료 시스템 도입으로 28일부터 9개 요금소에서 '번호판 인식방식의 스마트톨링' 시범사업 시작 - 번호판 인식을 통해 무정차로 통행료를 납부할 수 있게 됨 - 고속도로 진입/이탈 시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해 빠르게 이동 가능 (100% 변화) |
문제점 해결 및 편의성 증대 | - 기존의 현장수납 방식으로 인한 교통 혼잡 문제 해결 - 하이패스 미소지 시 번거로운 납부 절차 개선 (100% 변화) |
결제 방식 다양화 | 번호판 인식방식으로 신용카드 사전등록 및 자진납부 방식 도입 - 차량 소유자들은 번호판과 신용카드를 미리 등록하여 편리하게 통행료 납부 가능 (100% 변화) |
시범사업 개선 계획 | - 발생하는 불편사항과 영상처리 안정성 등을 고려한 지속적인 시범사업 개선 계획 (100% 변화) |
[WHAT]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가 28일부터 시작하는 시범사업에서는 9개 요금소에서 무정차 통행료 수납시스템으로 '번호판 인식방식의 스마트톨링'을 도입한다. 이로써 하이패스 없이도 차량은 번호판 인식을 통해 고속도로를 편리하게 통행할 수 있게 된다.
[WHY]
기존의 현장수납 방식은 가감속과 차선 변경 등으로 교통정체를 유발하는 문제가 있었고, 하이패스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통행료를 납부하기 위해서는 요금소 방문이나 미납고지서 수취 후 납부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따라서 번호판 인식방식의 스마트톨링을 도입하여 편의성을 높이고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자 한다.
[HOW]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대왕판교 등 9개 요금소에서 차량은 번호판 인식을 통해 무정차로 통행료를 납부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차량 소유자들은 번호판과 신용카드를 미리 등록하여 신용카드 사전등록 방식을 통해 자동 납부하거나, 운행일 이후 15일 이내에 자진납부 방식으로 납부할 수 있다. 시범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불편사항과 영상처리 안정성 등을 고려하여 계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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