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교육통합플랫폼 '독서로' 개통: 학생 독서 이력 관리와 도서 추천 서비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독서교육통합플랫폼 '독서로'를 개통했다. 이 플랫폼은 학생의 독서활동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관리하며,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맞춤형 도서를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독서로'는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다양한 독서 관련 기능을 제공하여 독서교육의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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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기사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8404

학생 독서이력 관리에, 도서 추천까지…23일 ‘독서로’ 서비스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독서교육통합플랫폼 '독서로'를 개발하여 학생의 독서 이력을 기록하고 관리하며, 맞춤형 도서를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전국 시·도교육청의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한 것이다.

 

 

[WHY]

 

이 서비스는 학생들의 독서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유발하고 독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학생 개개인에게 적합한 도서를 추천함으로써 독서의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한다.

 

 

[HOW]

 

'독서로'는 학생이 읽은 책을 검색하고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인기도서나 추천도서를 확인하고 개인의 독서 관심 목록을 구성할 수 있으며, 독서 활동을 사진, 음성, 텍스트, 영상 파일 등으로 기록할 수 있다. 교사는 다양한 형태의 독서교육 활동을 직접 제작하고 학생들의 독후 활동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유발하고 독서습관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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