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농업기계 사고 예방 기술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농업기계에 붙인 단말기와 도로에 설치된 LED 주행 안내표지판 간의 근거리 무선통신을 통해 농업기계의 주행 정보를 표시하며, 이를 통해 일반 차량 운전자들이 농업기계의 접근을 인식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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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6702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농촌진흥청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농업기계 사고 예방 기술 사업화’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농업기계에 붙인 단말기와 도로에 설치된 LED 주행 안내표지판 간의 근거리 무선통신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또한, 전도·전복 사고 감지 알람 기술도 개발하여 단말기에 추가했습니다.
[WHY]
이 기술 개발의 목적은 농업기계 사고를 줄이는 것입니다. 지난 5년 동안 우리나라 농업기계 교통사고 사망자는 연평균 100여 명으로, 일반 교통사고보다 치사율이 8배 높았습니다. 또한, 농작업 중에 홀로 작업하는 경우가 많아, 인적이 드문 장소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구조 신고가 늦어져 위급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HOW]
농진청은 전국 지역 14곳에 농업기계 주행 안내표지판 33개와 농업기계용 단말기 610대를 설치했습니다. 주행 안내표지판에 농업기계 접근이 감지되면 어떤 농업기계인지, 접근 거리와 속도 등의 정보가 문자와 이미지로 표시되어 일반차량 운전자가 감속하거나 주의해 운전할 수 있게 돕습니다. 사고 감지 후 20초 동안 응답이 없으면 사고 정보를 미리 등록한 제삼자나 관계기관으로 발송하여 조치할 수 있습니다.
※ 내가 읽고 배운 것/ 깨달은 것/ 적용할 것
농업기계 사고를 줄이기 위해 농촌진흥청이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사고 예방 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도로에 설치된 LED 주행 안내표지판을 통해 농업기계의 접근 정보를 공유하면서 운전자들이 더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게 돕는다는 점이 흥미롭네요. 이런 기술력이 우리 생활에 더욱 녹아들어 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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