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환자들에게 건강생활실천지원금을 제공하는 계획을 가동한다. 연간 최대 8만 포인트의 지원금은 지정된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제공 지역은 현재 10개에서 28일 이후로 109개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는 개인의 건강관리 실천 동기를 유발하고, 질병 발생 예방과 불필요한 의료비 지출 감소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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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4178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 보건복지부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환자들에게 건강생활실천지원금을 제공하는 계획이다. 이 지원금은 연간 최대 8만 포인트로, 지정된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 이 지원금 제공 지역은 현재 10개에서 28일 이후로 109개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 건강생활 실천 활동과 건강 개선 결과에 따라 포인트를 제공하며, 대상은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건강보험 가입자·피부양자, 일반건강검진 수검자 중 건강위험그룹(BMI, 혈압, 혈당)과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등록 환자(고혈압, 당뇨병) 등이다.
[WHY]
- 이 사업의 목적은 개인이 건강관리 실천의 주체가 되어 자기 주도적인 건강생활 실천 동기를 유발하고, 이를 통해 질병 발생 예방과 불필요한 의료비 지출 감소를 유도하는 것이다.
[HOW]
- 이 사업은 동네의원에서 환자 맞춤형 관리 계획을 세우고, 교육과 주기적인 환자 관리를 통해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포괄적으로 관리한다.
- 28일부터 건강보험공단 알림톡(카카오톡 형태)을 통해 대상자들에게 참여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며, 의원에서 제공하는 고혈압·당뇨병 관리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서비스 제공자에 대한 기본 교육(최초 1회) 및 보수교육(매년)을 의무화한다.
-내년 하반기에는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인센티브로 지급되는 포인트를 동네의원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 내가 읽고 배운 것/ 깨달은 것/ 적용할 것
보건복지부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환자들에게 건강생활실천지원금을 제공하는 계획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이는 환자들이 건강을 지키는 데 동기를 부여하면서, 동시에 의료비 지출을 줄이는 방안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이 지원금은 연간 최대 8만 포인트로, 지정된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많은 환자들이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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