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성 30~50대 절반이 비만이며, 여성의 고콜레스테롤혈증 등 만성질환이 악화되는 등 전반적으로 국민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음을 보여준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국민 건강 상태 개선을 위해 다양한 분석과 정책 제언을 계획하고 있다.
※ 관련 기사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3610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202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성 30~50대 절반이 비만이며, 여성의 고콜레스테롤혈증 등 만성질환이 악화되었다. 20대는 식생활, 30~40대는 비만 및 건강행태가 악화되었으며, 50대 이후로는 만성질환 증가가 두드러졌다.
[WHY]
코로나19로 인한 일상 변화와 더불어 음주율이 증가하고, 신체활동 실천율이 감소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대는 아침식사를 거르는 비율이 높고, 총에너지의 약 30%를 지방으로 섭취하며, 충분한 과일 및 채소 섭취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HOW]
질병관리청은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국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며, 국민건강통계플러스와 심층보고서를 통해 다각적인 분석과 정책적 제언을 담을 계획이다. 또한, 고령화에 대비한 골밀도 검사 추가와 타 기관 자료 연계를 확대하며 추적조사체계 운영 등 국가건강조사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
※ 내가 읽고 배운 것/ 깨달은 것/ 적용할 것
여성들은 고콜레스테롤 혈증이 악화되고 있다는 글이 내 마음을 콕 찌르다. 나 또한 그렇게 건강진단을 받았었다. 2년전의 결과이긴 하지만 최근의 상황을 아직 모른다. 그러나 역시 인스턴트 음식과 운동 부족으로 나온 결과인 것 같다. 코로나 때는 운동부족이라 할 수 있지만 지금은 핑계를 될 수 없다. 집에서 스트레칭을 하든, 가까운 곳에 돈을 투자해서라도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하든 중요한 것은 자신의 건강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고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3050세대의 남성과 여성분들은 특히 자신의 건강에 대해 좀 더 관심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브리핑
https://rainy200001.tistory.com
https://rainy20000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