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두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이 직접 관광 사업을 이끌고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발굴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과정을 소개합니다. 이 사업이 어떻게 지역 공동체와 경제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지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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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4614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4년 관광두레 사업을 위한 신규 지역 8곳과 관광두레 피디 8명을 선정했다. 관광두레 사업은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 관광 사업 모델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숙박, 식음, 여행, 체험 등의 관광사업체 창업 및 운영을 지원한다.
[WHY]
이 사업은 지역 관광의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주민 스스로의 문제 해결과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2013년부터 시작해, 2023년까지 134개 지역에서 피디 180명, 주민사업체 901개를 육성하며 성과를 보였다.
[HOW]
선정 과정은 관광에 대한 전문성, 지역 이해도, 추진 필요성, 지자체 협력 계획 등을 평가 기준으로 하여 1차 서류 평가와 2차 종합 평가(사전과제 발표, 면접)를 거쳤다. 선정된 피디들은 최대 5년간 활동비와 교육을 지원받으며, 주민 공동체를 발굴하고 사업체를 창업·운영하는 데 밀착 지원하게 된다
※ 내가 읽고 배운 것/ 깨달은 것/ 적용할 것
"최근에 알게 된 관광두레 사업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지역 주민이 직접 관광 사업을 이끌어가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이 아이디어가 마음에 들어요. 지역 고유의 문화를 살린 사업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런 정책이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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