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물가 인상과 극단적인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2024년부터 전국의 경로당에 대한 냉난방비 및 양곡비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각 경로당에 대한 연간 지원금이 250만 원에서 269만 원으로 인상되며, 월별로는 냉방비가 11만 5000원에서 16만 5000원으로, 난방비는 37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각각 인상됩니다. 이로 인해 전국 6만 8000곳의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무더위와 한파로부터 보호받으며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관련 기사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4076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 내년에 전국 경로당의 냉·난방비 및 양곡비 지원 단가가 연 250만 원에서 269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 냉방비는 월 11만 5000원에서 16만 5000원으로, 난방비는 월 37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증가합니다.
- 난방비 예산은 27억 원 증액되며, 양곡 지원은 1포당 5만 2340원으로 연간 8포 지원됩니다.
[WHY]
- 최근 물가 상승과 여름철 폭염,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 한랭·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6만 8000곳의 경로당에서 안전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합니다.
[HOW]
- 보건복지부는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정부안 대비 난방비를 27억 원 증액하여 지원 단가를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로당은 무더위와 한파 쉼터로 지정되어 있으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염민섭 복지부 노인정책관은 정부가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내가 읽고 배운 것/ 깨달은 것/ 적용할 것
최근에 경로당 냉난방비 지원 확대 소식을 접했습니다. 내년부터 냉난방비와 양곡비 지원이 증액돼 어르신들이 더 편안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네요. 이런 변화는 물가 상승과 극한 날씨에 대비하는 우리 사회의 세심한 배려를 보여줍니다. 여러분도 이 소식을 듣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지원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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